국사편찬위원장 내정 유영익 “한국, 일제 덕에 혁명 없이 민주공화정 수립… 경제발전에도 도움”
친일파가 학문·교육 선도…축첩제 금지해 여권 신장”
ㆍ20년 전 쓴 ‘한국근현대사’에서 식민지근대화론 주장
최근 국사편찬위원장으로 내정된 유영익 한동대 석좌교수가 식민지근대화론에 입각한 주장을 펼친 것으로 확인됐다. 유 교수는 1992년에 쓴 <한국근현대사론>(일조각)에서 일제의 정치·행정이 한국의 근대화 작업을 쉽게 만들었고, 민주공화제 수립과 경제 발전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서술했다. 이 같은 사관은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뉴라이트 계열의 식민지근대화론과 닿아 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309252243255&code=960201 이걸 죽여 살려
마귀공주 때메 역사가 신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