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패러디와 이스터에그 검색하다가 다시금 생각난 장면인데
데드풀 손이 부러졌을 때 마법의 주문이라면서 캐나다를 외치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촬영지가 캐나다' '데드풀이 캐나다인' '캐나다에 영화 홍보를 위해' '캐나다 국가가 "오 캐나다"로 시작한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캐나다인이다' 등등의 이유들을 들어서 설명하더군요.
근데 캐나다가 의료보험이 아주 잘되있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와 정반대로 의료민영화가 아주 잘되있는 미국에서는 아프면 돈이 엄청 많이 들기때문에
수술을 받기위해 혹은 약을 구하기 위해 국경을 넘지않습니까?
즉
아프다 -> 치료가 필요하다 -> 캐나다행
데드플 손이 부러졌다 -> 치료가 필요하다 -> 캐나다!!
이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