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에게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메르스 진단법이라는 게 있긴 있는 건가 ? 싶네요
그전에 다른 환자들도 진단을 반복하면 음성나왔다 양성나왔다 오락가락 하던데
뭘 여섯번이나 진단을 하나, 뭘 하느라 그러는건가 싶네요
계속 진단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별다른 치료없이 몸에서 저절로 자연치유되면 음성확진이라고 하는건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도대체 어째서 진단을 반복하는데 양성나왔다 음성나왔다 그러는거죠
무슨 방법으로 뭘하는지... 그 진단법이 확실하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