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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사냥, 적당히 좀 합시다
게시물ID : freeboard_1276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짱
추천 : 3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4 2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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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살인 눈팅 위주로 활동하는 유저입니다.
 
연애에 관심이 없다보니 류준열이 누군지 모릅니다.
진짜 모릅니다. 뭐하는 사람인지...
글들을 읽어보니 배우라는 것 같군요.
 
전 [ 절벽 ] 과 [ 두부 ] 가 일베 용어인지도 모릅니다.
댓글들을 읽다보니, 고 노무현 대통령과 관련이 있는 내용인것 같더군요.
 
저는 일베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베 용어를 모릅니다.  
사람들이 일베일베 하면 욕하는건 아주 잘알고 있습니다.
그럼, 일베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 일베를 해야되나요?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 두부 ]라는 단어는 그저 음식에 필요한 재료일 뿐입니다.
 
제가 보기엔
[ 절벽 ] 과 [ 두부 ] 라는 단어만으로
한 사람의 인생에 낙인을 찍으려고 혈안이 되신 분들.
 
저에게는 그분들이
[ 타블로 사전 ], [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역 문제 ], [ 어버이 연합 ]
등에서 소위 말하는 빼~~~애액을 시전하시는 분들과 그닥 달라보이질 않는군요.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 라죠?
남이 하면 빼~~애액 이고,  내가 하면 합리적 비판입니까?
좀 적당히 좀 하십시다.
 
전 누군지는 모르지만 류준열 이라는 배우 사건(사실 사건이라고 할수도 없는) 보다
국회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자신과의 싸움 중이신 분들에게
집중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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