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랭에서 제가 소라카픽했고 울 원딜은 그브를 픽하셨음 상대 원딜은 기억이 안나는데 서폿은 쓰레쉬였음 2렙됐을 때쯤 제가 거리 유지를 실수했음 딱봐도 쓰레쉬가 끌면 으앙 쥬금각이었음 쓰레쉬가 그랩을 휙 날리는데 그 사형선고를 그브님이 앞빨뽑으로 대신 맞아주심ㅠㅠ 당황하지도 않으시고 저 믿고 앞에서 팍팍 딜넣으심 그 듬직한 뒷모습과 저에게 뒤를 맡기는 모습에 반함 그 게임 이기고 수줍게 칭찬주고 도망쳤는데 후회됨.. 친추걸어볼걸 몇달 된 일이라 찾기도 힘들고. 진짜 그 마피아 그브님 제가 다시 뵈면 수수께끼라도 드리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