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급해서 파데는 볼이랑 턱에만 좀 하고, 프라이머도 못쓰고, 컨실러랑 쿠션만 썼는데...
점심 먹고 쿠션 좀 더 두드리고 립만 새로 덧 칠했는데...
가을이 되자마자 미친듯이 떠서 힘들었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서야 안 뜨는 화장법을 찾은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5시쯤에 집에와서 화장이 너무 잘된걸 (오늘따라 눈썹도 잘 그려짐) 보고 마스카라랑 셰도도 얹었어요 ^_^...
그리고 너무 아까워서 이마트에 보조 베터리 케이블 사러 나갔다 온게 함정.
아 지우기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