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승용]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낮 12시부터 테러방지법 문제점을 알리는 ‘12시간 로드 필리버스터’를 가졌다.
23일부터 국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의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에 힘 보태겠다는 취지다.
이날 송갑석 예비후보는 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광주 전역에서 시민들께 테러방지법의 심각성을 알리고 법안의 문제점을 설명했다.
‘12시간 로드 필리버스터’에 나선 송갑석 예비후보는 “정부와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은 국정원 강화법이며 국민통제법으로 국민들의 삶에 오히려 ‘테러’를 가할 수 있는 ‘악법 중의 악법’ ”이라 밝혔다
밖에서도 힘써주시는 의원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