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정신이 없네요 나름 목욕을했는데 표가 안나네요 일단 병원서도 딱히 관리한거는 없는듯 합니다 보호만 하다 기간지나면 안락사 하는듯요 미용이라든지 목욕만이라도 해 놓으면 분양되기가 조금 더 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옴 냄새가 너무나서 제가 한 목욕으로는 냄새가 빠지지 않아 애견센터서 해아 될듯 합니다 현재 저도 임시보호로 델구 온거라서 주변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친정부모님 집이 단독주택 마당이 있으셔서 부모님 꼬시는 중 입니다 어제 낮설어서인가 잠을 잘 못 자는거 같아 저도 현관 쪽에서 같이 자느라 거의 잠을 못잤네요 사람좋아하고 활봘한 아이라 아파트보단 마당있는 집이 나을듯 합니다 얼굴 바라보는걸 상당히 좋아하네요 종일 저늠아 뒤치닥 거리하느라고 오늘은 목욕하고 털을 다 못 말려 아들 방에 잠시 두었습니다 제 얼굴 보려고 저 자세로 있네오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