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당연이 야당과 국민들의 통화내역과 계좌내역을 맘놓고 들여다볼껍니다.
그걸로 싫어하는 사람들 약점을 찾아내겠죠.이건 기본베이스로 깔고가겠습니다.
작년 국정원이 이탈리아에서 해킹프로그램을 사왔다는 내용이 방송에서 나와서 한번난리가 났었죠.
이 해킹프로그램은 상대의 컴퓨터안내 내용을 모두다 볼수있는건 당연하고 심지어 해킹하는사람이 프로그램도 심어놓을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맘에 안들어하는 인물있다면,, 국정원이 해킹을해 북한옹호글이라던가, 아동이 나오는 성인동영상등을 심어놓습니다.
그럼 경찰이 신고를 받았다며 들어와서 조사하겠죠. 조사과정에서 설령 국정원에 해킹프로그램에 기록이 남아있더라도 경찰은신경도 안쓸껍니다.
국정원이 테러방지를 위해 한번들여다본거 뿐이라고 말하면 그만이니까요.
지금이라면사찰로 난리가 날 일 이지만 테러방지법으로 이또한 합법임으로 수사할 이유도 언론에 사실을 알려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누구든 맘만먹으면 간첩,테러리스트,아동성범죄자등등 범죄자로 만들어 버리는겁니다.
이런상황이 된다면 누가 정권에 태클을 걸고 옳은말을 할수있을까요?? 정말 유신보다못한 시대가 오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