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윤리시간에 배운 얘기가 생각나요.
엄청나게 큰 돌산이 있는데
100년에 한번씩 선녀가 내려와 얇고 하늘하늘한 날개옷으로 돌산을 한번 스치고 올라간다.
이 돌산이 다 닳아 없어질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겁이라 하며 겁이 1억번 포개진게 흔히 말하는 억겁이라고..
엄청나게 용량이 많지만 안어울리는 블러셔가 있는데
한달에 한번씩 '...발라볼까?' 하고 브러시가 내려와 블려셔를 한번 쓸고 지나간다.
이때 블러셔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구하시오. (4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