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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텀의 유지: 47년만의 필리버스터와 함께하는 friday night
게시물ID : sisa_666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mehurtme
추천 : 1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4 08:35:47
바로 밑에 어떤 분이 적어주셨듯 조직적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고 모멘텀과 역린(!)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에 몇가지 아이디어 던지고 갑니다
가. 모멘텀의 유지
1) 아이디어 : 47년만의 필리버스터와 함께하는 friday night 콘서트 개최
- 목적: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고, 지지하는 시민들에게는 참여하여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모멘텀을 제공
- 이유: 26일 금요일은 하루종일 선거구획정 때문에 뉴스가 뜨거운 날일곱니다. 그때, 당일 저녁의 콘서트를 기다리면서라도 기대감+시선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요?
2) 필리버스터 100시간 축하쑈! : 인스타 해시태그를 포함, 다양한 시민행사가 같이 열릴 수 있도록..
- 필리버스터가 화요일에 시작했으니 아마 시작 100간 (!)은 주말일 것 같아요. 주말에 한번 또 이슈를 마련해서 같이 카운트다운도 하고!
그럼 힘이 으쌰으쌰 나지 않을까요??
나. 역린 만들기
1) 유사총풍 사건이 발생할 시: 총풍당이 어디 가겠습니까. 북풍의 큰 사건을 발생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저희에게는 유리한 점이 있다고 보입니다. 지금 조작이 있다면 이는 급박하게 만들어진 조악한 조작일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주목하고, 증거로 역풍을 만들 정도로 대응이 되어있어야 할 겁니다
2) 새눌당 개뻘짓 대응
- 예를들어 새눌당이 모여서 사진을 찍거나 생쑈를 하면, 이를 ' 웃기는 짓거리' 로 바꿔주는 해학의 미학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새눌당 전체사진을 활용하여, 두더지 잡기처럼 친일파 자손찾기 게임! 범죄자 찾기 게임! 성범죄자 찾기 게임! 군대 회피자 찾기 게임! 등등 뭐 만들어 놀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디어 글은 ... 마감을 어찌해야....
모르겠고, 김광진 은수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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