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커플자전거로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스포츠를 타고있어요.. 출고된지 이제 3주안되는데.
처음 잔차 받아서 한강에서 탄지 30분쯤부터 스포크가 풀려버리네요-_-
소리에 민감해서 빨리 알아차렸기에 망정이지.
As를 받았는데도 또 스포크 풀림현상이 나타나네요..
두대가 동일 현상입니다
그것도 출고되서 라이딩한시간이 4시간도 안되요.
처음에 풀려서 샵갔더니 미케닉이 하는말
"아시잖아요. 이등급 휠은 어쩔수 없다는거~"
장난하나 ...
엑시스 2.0 휠이 이정도이면 다른 더 낮은 등급휠들은 다 사자마자 바퀴 한두번 굴리면 아작나겠어요.
소리에 민감에서 알아차린거지 몰랐으면 계속 타다가 사고나는건데 너무 무책임한 태도와 말들..
샵메니져는 규정 타령하며 첨부터 죄송하단 말 한마디없더니 두번째 현상일어나서 문자보냈을땐 씹더라구요.
본사에 문의해도 확인해보겠다는 답변만 돌아올뿐 아무리 단가 맞춘다고 휠은 좀 싼거 썻더라도 이건 해도 너무하지 않나요??
아.. 아침이고 밤이고 하루종일 씩씩거리네여
같이 타는 분들께 물어보니 습샬 as정책이 똥망이라 사는건 사는데 정비는 다른곳에서 한다고들 하더라구요
아오~~~ 이걸 우째야 좋을까요 ㅠㅠ
그냥 팔기만 하면 끝인 습샬...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