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황교익, 이재명 보은인사 논란으로 20일 자진사퇴
"황교익 인사 파동, 이재명식 인사 철학 보여줘"
"진영의 정치 이익을 우선하는 인사행태가 반복"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의 보은인사 논란이 일었던 황교익 음식 칼럼니스트가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직을 자진사퇴한 것을 두고 "본인의 지사직 사퇴를 통해 지사찬스 논란의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얼마나 많은 보이지 않는 손들이 대선을 앞두고 경기도 인사권자 뒤에 숨어 있을지 국민의 걱정이 크다"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200926274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