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남편이 올린 사진들이 둘 다 베오베에 갔네요!!^^; 생각도 못했는데..
많은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3탄도 올려봅니다.
이때가 아마 저희 아기가 6~9개월쯤 됐을 무렵인것 같은데
어느덧 괴체랑 몸집이 비슷해졌어요.
둘다 사진찍자 엄마봐바
괴체횽아 따라하기?
무념무상의 경지에 오른 괴체
그걸 지켜보는 엄마...
즈은믈흘때 으..그..느..르
닝겐엄마 날좀 구해주소(아련)
둘다 나갈준비 되었니?
이사한날. 새집이 익숙지 않아 겁먹고 도통 나오지 않는 괴체
"괴체횽아 무서워하지 말고 이리나와 내가 꺼내줄께"
'니가 더무서워'
금새 둘 다 이사온 집에 적응했고
그리고 둘의 최근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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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답니다.
다들 굿밤되세요! (사진이 너무 많아서 중간에 생략해 버렸다는 ㅠㅠ)
아기랑 고양이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