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두고 정치권 잡음 계속
설훈 "이재명 지사가 직접 내정 철회하라" 주장
황교익 "물러나라는 소리 하지 마라"..사퇴설 일축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캠프가 연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문제를 두고 이재명 후보 측을 압박하고 나섰다. 급기야 황씨가 직접 “이낙연의 정치적 생명을 끊는 데 집중하겠다”며 반발하자 이낙연 캠프는 설훈 선대위원장이 직접 나서 “이재명 지사가 내정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18144705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