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솔직히 빼박핵이라 판단했죠.
직접 게임에서 만나고 사람이 아니고서야
못할 플레이를 당했으니깐요.

막 수십미터에서 저격당했냐구요?
아뇨. 스폰킬 하러와놓고

머리가 아닌 방패밑의 다리를 쏘는걸보고
백퍼센트 확신했습니다.
그상황에 머리가아닌 다릴노리는건
핵이 자동조준하는 패턴이니깐요.

그리고 실질적인 피해도 입었죠.
대회에서도 버젓이 티나게 esp쓰는 핵쟁이를
상대팀으로  만나 떨어졌으니깐요.

손캠은찍는데 모니터는 안찍더라구요?

여튼 레인보우시즈하는사람들이면
누구나 알고 누구나 인정하는게
프림이 핵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아스키 팀스는 그걸 근거로 다수결로 판단한듯
하구요. 그런데 웃긴게 뭔지아나요?

현명하다못해 당연한 선택을 한 사람들이
욕을 쳐먹고 있다는사실이죠.

타클랜원으로서 지켜보는게 참
가관이기도했구요.

영상증거도있고 하는사람은 다 인정하는데

여기만 오직 '선동' 을 당해 오히려 밴한사람이
나쁜놈이 되는걸보고
사실 실망도 많이하고 어이도 없었구요.

결론은 게임자체가 대중적이지 못하다해서
그 게임 플레이하는사람들은
눈이 병신이 아니고 그딴거 판단못할리도없고
그 다수가 인정하는사실조차도 거짓은 아니란겁니다.

왜 피해자들이 이야기하는데. 판단하는데
왜 우리가 판단을받고 정의구현마냥
우르르 돌팔메질을 당해야하나
정말 의문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 ..?
어디가서 김학의 무죄니깐 용서하자해보세요.
돈많은사람들 무죄받으니 죄가없다해보세요.

증거? 있어도 안믿는사람들인데
그사람들증거는 왜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