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먹고놀고 여행,등산등등 다니느라 시간은 왜그리빨리가는지..
오늘부터 다시 운동시작입니다.
시작은 걷기 8.5km(1시간 30분)중간에 비와서 원래 목표의 2/3만 하고 돌아옴.시작이 메인이네요
집에와서 홈트합니다.
플랭크 1분 30초 3세트
맨몸스쿼트 50회 3세트
윗몸일으키기 20회 3세트
팔굽혀펴기 30회 3세트
전신스트레칭 10분으로 마무리합니다.
다음 목표는 옆구리살 빼기입니다. 동네 헬스장을 찾아 다니는데 갈만한 곳이 없네요.
회사앞에는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헬스장이 있는데 좁고 기구도 적고 8시 마감이라 야근이나 일이 있어 저녁이라도 먹으면 못가는 단점. 가격은 3개월에 3만원.주말안함
운동하는 코스중간의 헬스장은 가기엔 괜찮은데 작고 생긴지 얼마 안되어 먹튀당할까봐 추이를 보고 있슴
버스타고 10분 거리의 헬스장은 가격도 괜찮고 크고 10년이 넘은 곳이라 오래된 회원도 계시고 도움도 될것같긴한데 멀어서(그래도 여기가 맘에 들긴 합니다.)
일단 이번 달은 야근(오후 10시퇴근)이 많을거 같아 홈트하면서 생각해볼랍니다. 다들 추석연휴의 아쉬움은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힘내봐요.운동 시작전의 옆구리살은 댓글로 첨부합니다.100일 프로젝트 끝나고 비교사진 올릴께요.(이렇게 약속을 해 놔야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