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본 오사카 가이유칸(해유관) 관람
게시물ID : travel_17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mu
추천 : 5
조회수 : 141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2/23 14:23:25
옵션
  • 창작글

요번에 오사카 여행을 가면서 중요 관광지로 점찍어둔 가이유칸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가이유칸(해유관) 은 세계에서도 몇 없는 고래상어가있는 수족관이라고 합니다. 


사실 고래상어정도 되는 큰 물고기가 잘 살수있도록 시설을 만들고 관리하기가 힘들어서 세계에서 몇 없는 수족관이라고 해서


이번여행에 꼭 다녀와 보기로 했습니다. 


IMG_4899.JPG


가는길에는 이렇게 대관람차가 있습니다.


주유패스가 있으면 공짜이니 가이유칸에 가시는분들은 보고 나와서 한번 타보는것도 좋습니다.




IMG_4903.JPG



IMG_4904.JPG


이렇게 길을따라 걸어가면



앞에 가이유칸이 나옵니다 


멀이서 봤을때는 수족관인데 왜 저렇게 생겼을까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들어가보면 왜 저렇게 외부와 위쪽을 유리로 해놨는지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입장료는 2300 엔 이구요 주유패스보여주면 주유패스 안내책자에 있는 쿠폰띄어달라고 하고 100 엔 깎아 줍니다.


아!! 그리고 TIP 하나!! 가이유칸은 전시관별로 스템프들이 엄청 이쁜게 있습니다.


저도 막 찍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안가져가서 여권에 하나 찍어 오긴 했는데요; 


스템프나 이런거 찍고 싶으신 분들은 공책이나 수첩같은거 하나 챙겨 가사면 좋을꺼 같네요



IMG_4906.JPG



IMG_4911.JPG


입구에 들어거면 어디서나 볼법한 동굴같은 구조의 수족관입니다. 이런건 그냥 적당히 보고 넘어 갑시다.

IMG_4912.JPG
IMG_4915.JPG


IMG_4916.JPG

어딜가나 인기가 많은 팽귄입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가이유칸은 처음에 꼭대기로 올라가서 돌면서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건 대부분의 수중생물들이 한곳에서만 볼수있는 구조로 만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 팽귄들도 저기에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보기 힘들었는데 막상 돌면서 내려가보니까 아래에서는 수영하는 모습을 더 잘볼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기본 2~3층높이로 수족관을 만들어서 물밖에서 보는 비쥬얼 , 물에서 수영하는 모습까지 볼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데부분의 사람들이 처음에 나오면 다 거기에 서서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팽귄나오시면 분명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냥 적당히 보고 넘어가시면 좀만 걸어가시면 또 볼수 있습니다!



IMG_4923.JPG



여기서부터가 메인이라고 생각되는 고래상어가 있는 큰 어항인데요; 엄청 납니다.;;


높이가 건물 5~6층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안에 물고기들이 봐도봐도 새로운애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처음 보일때 그냥 적당히 지나가시고 길따라 가다보면 여유있게 관람하실수 있습니다.


처음 보일때 사진찍겠다고 거기서 사람들 비집고 들어가서 사진찍지 마시고 쫌만더 걸어가면 여유있게 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3시에는 밥주는 시간인데 3시에 다이버가 들어가서 고래상어에게 밥주는거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쫌만 돌아 내려가면 수족관방향으로 의자가 설치된 곳도 있으니까 느긋하게 앉아서 보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 드실꺼에요



IMG_4925.JPG
IMG_4930.JPG
IMG_4934.JPG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유관은 정말 햇빛을 잘 활용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거보고 정말 반했습니다. 2~3층구조로 깊게 만들어 놓은것도 물고기에 정말 좋아보이구요;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햇빛과 함께 비쥬얼이 끝내줍니다.

이렇게 여유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햇빛이 좋습니다.








이렇게 빛이 비추는게 정말 신비롭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