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골목입구가 좀 작긴 해도
늘상 주의하고 자추된 차를 피해 갔었는데
오늘 아침엔 뭐가 그리 바뻤는지..
평소의 각이면 된다 생각하여 자신있게 슬쩍 갔는데
주차된 투산 차량 좌측 뒷 범퍼를 긁었네요.. ㅜㅜ
생각보다 투산이 많이 뚱뚱하네...
3월 5일이 자동차 보험 만기라 다른 저렴한 보험으로 옴길려고 했었는데
어차피 제차는 그냥 막쓰는 차라서 기스 조금 난거 안고쳐도 되긴 하는데..
괜히 보험사에게 미안하네요..
(그런데 범퍼 기스로도 보험접수한건 조금 그랬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