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이폰 5S를 14년 4월쯤 구입하여서 이제 사용한지 거의 2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오늘 아침에 SKT 쪽에서 타 통신사로의 고객 유출을 줄이려고 특별 프로모션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아이폰 6S로 교체해 준다고 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것이 정말 할인된 가격인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할부원금은 999900원 이구요. 선할인은 되지 않아서 나중에 2년 사용할시 통장으로 20만원 넣어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법적 동의서까지 모두 보장할수있는 내용이라는 말을 덧붙였구요. 그리고 여기에 요금할인 매월 9천원을
포함하여서 밴드 51000원 요금제를 사용할경우 한달에 8만원 정도하는 통신요금이 나올거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 부가서비스, 요금은 없다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이게 대리점보다 저렴한 가격이라고 하는데 보통 대리점은 할부원금에서 일정의 지원금을 공제해주고
거기에 요금할인+단말할인을 하기때문에 저정도 가격이랑 비슷하게 잡히지 않나요?
정말로 제가 받은 제안이 저렴한 좋은 제안인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