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리그 팀을 상대로 하지만
퍼거슨 시절에서 3부리그팀을 상대로 매번 5:0, 6:0의 모습을 보였던 건 아니었죠.
사실 퍼거슨이었다면 1.5~2군으로 승리했을 겁니다 ㅎㅎ
나이가 든 루니가 빠지고
대부분의 선수를 20대로만 구성을 하니
활력이 넘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대치고 상당히 안뛰는 데파이가 불만스럽기는 했지만....
로메로 골키퍼도 본인의 단점인 킥에 대한 보완에 실패해서인지 대부분 그냥 손으로 던지더군요 ㅎㅎ
나오자마자 부상당한 윌킨은 한동안 또 볼 수 없을 것 같고
린가드 마샬 마타 보스윅잭슨 에레라 이 다섯이서 공격을 잘 이끌어나가는 것 같아요.
판할이 그래도 유망주 기회는 확실히 줘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