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하루는 그 차로 혼자 시골길 달리다 코너에서 휘청거려 5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함 다행이 겨울이라 사람은 없었음 어렴풋한 기억으로 자기가 119를 불러서 구조됨
근데 119아저씨들이 그래도 에어백이 터져서 덜 다쳤다고 다행이라고 이야기 하심 그러나 그후배는 어렴풋한 기억에 그때의 사고 순간이 생생하게 기억났다함 사고나고 핸들에 얼굴을 박고 엄청 아파서 에어백 욕하는데 에어백이 그때 터졌다함 덕분에 에어백에 한대 더 맞고 존나 아파하는데 119아저씨들이 속도 모르고 그런 말씀하셨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