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코펜 2세대입니다.
작년 여름에 출고 했는데 이제야 인증하네요ㅋㅋ
이 놈을 3달이나 기다려서 받았습니다ㅠ
우핸들이라 걱정했었는데,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생각보다도 내부는 많이 작습니다.
덩치 크신 분들은 많이 불편하세요ㅋㅋ
하지만 뚜껑 열고 달릴 때의 기분은 모든 불편한 점들을 잊고도 남게 해줍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것이 함정...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런 것도 좋겠지만요ㅋㅋ
여긴 지방이라 특히 더 그러더라구요.
1세대 모양으로 바꿔주는 외장 킷이 나오면 지르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변신하면 다시 한 번 인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