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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7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ma
추천 : 1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8/14 02:37:14
엄청난 굶주림에 주린배를 쥐어잡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기름진 족발과 치킨의 유혹을 뿌리치며 자려고 누워있었어욬ㅋㅋㅋ
그렇게 한참 머릿속에서 제 식욕이랑 싸우는데
혼자 마인드컨트롤로 자야지돼 자야지돼 자야지돼....
를 계속 되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말을 뒤바꿔서 읽어보니깐
돼지야! 자!! 돼지야! 자!! 돼지야! 자!!
로읽혀서 순간 울컥하곸ㅋㅋㅋㅋㅋ또
이런거에 울컥하는 내가웃겨서 새벽에 뒤집어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제 옆에선 라면이 끓고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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