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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샸으낻 가억아 업서야8 후기
게시물ID : freeboard_1274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게나이오비
추천 : 6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2/22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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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32824  링크에요 엉엉 난 이글 쓴 기억도 없는데 이게 왜 베오베인지ㅠㅠ친구한테 별로 안 혼났다고 한거같은데 아빠한테 크게 혼났습니다 왜냐하면 방에 토하고 안 치우고 그대로 잤거든욬ㅋㅌㅌㅌㅌㅌ 방에 들어가자마자 주저앉고 토3번하고 옆에 있는 수건으로 닦은 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흰티....또르륵...쨋든 토 대충 닦고 안 치운다음 문 바로 앞에 놔두고 자다가 베개랑 밑에 까는거? 거기에 약하게 토하고 화장실 가야한다는 생각에 일어났는데 방에 토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토하고 문 열고 다시 잤어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아빠가 방문열자마자 엄청 혼났습니다 까르륵 방이 이게 뭐냐고 돼지가 더 깨끗하겠다고 까르르르륵 해장도 못하고 방에 저지른 토 치우고 그냥 밥 먹었어여 라면사러 가기가 너무 귀찮았어... 제가 바로 토쟁이입니다 살면서 토하는게 안 힘든적은 처음이였어옄ㅋㅋㅋㅋㅌㅌㅌ 정말 입에서 술술나왔어욬ㅌㅌㅌㅌㅌ 오후에 카톡 확인해보니 선생님한테 카톡 보내서 집이라고 자랑한것도 있고....ㅎㅎ 술이 웬수입니다ㅠㅠ 글구 친구가 올린 카톡에 제가 이쁜애라고 저장되어있어서 주작이라고 하던 분 있는데 그거 제가 친구폰에 저 스스로 이쁜애라고 한거에요! 원래 이쁜애♥ 였는데 ♥를 지웠어 ㅂㄷㅂㄷ 이상 후기였어여 여러분 짜이찌엔
출처 본인! 저는 토쟁이가 아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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