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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민영은 딸 후손 "토지 반환소송은 패륜"
게시물ID : history_11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7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9/25 22:54:56
민영은 딸 후손 "토지 반환소송은 패륜"
'친일파' 민영은의 자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막내딸 후손들은 일부 후손이 청주시를 상대로 낸 토지반환소송은 반드시 취하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외조부의 일부 친손들이 청주시를 상대로 도로철거와 인도 등의 소송을 낸 것은 일종의 패륜이라며 즉각 취소를 요구했습니다.이들은 또 만약 청주시가 소송에서 진다면 법률적으로 문제의 땅 가운데 자신의 지분을 찾아 청주시에 반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민영은은 1남 4녀를 뒀으며, 토지 반환소송을 제기한 후손은 그의 외아들 후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민영은은 1905년 충주농공은행 설립 위원, 1913년 충북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위원 등 친일 활동에 나선 대표적 친일파입니다.민영은의 후손은 지난 2011년 청주중학교와 서문대교 인근에 있는 12필지의 도로를 철거하고 토지를 인도하라며 소송을 냈고, 청주지법 1심 재판부는 지난해 11월 민영은 후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진심어린 사죄와 반성입니다
김무성이는 친일파 일밍아웃해야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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