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일부로 나눔을 하기 위해 구매하였나?
A: 그건아니다.. 내가 먹고 싶었을 뿐이다...
Q: 이 물품으로 택하된 계기가?
A: 포인트 대비 가장 적당하였고 먹음직 스러웠다.
Q: 그럼 왜 나눔을 하는가?
A: 위*프에서 포인트 소멸 알람이 1일 남았다고하여 포인트를 어딘가에 사용해야 했다.
Q: 본인이 먹고싶다고 하여 샀는데 왜 나눔을 하는가?
A: 너무 급한 마음에 빠른 구매를 서둘렀으나.. 나중에 확인하니 ...
Q: 하니?
A: 성수 롯데리아 라고 기재되있었다..환불도 안된다..
Q: 문자로 다시 보내주었을때 확인 하지 못했나?
A: 난 성수가 그냥 성수기 뭐 그런건지 알았다..설마 동네이름일줄...
Q: 찾아가서 사용하면 되지 않는가?
A: 그 차비면 동네가게에서 햄버거로 1주일은 버틸수 있을 것이다..
Q: 조건은 무엇인가?
A: 아주 간단하다. 지금 이후부터 성수시장 롯데리아 근처라는 것을 사진으로 인증하여 댓글을 달아주면 된다.
당신의 폰번호따윈 필요없으니 당장 확인할수 있는 이메일 주소랑 기재해주면 되겠다.
물론 바로 지금 사서 드셔야 한다. 선착순 1분이다.
Q: 물품은 무엇인가?
A: 6300원짜리를 5000원 포인트로 구매한 토마토위에 양상추, 소스토핑이된 핫 크리스피버거 이다. 콜라랑 튀김도 준다. 주 재질은 치킨이다.
Q: 한개 나눔하면서 왜이리 길을 글게 쓰나? 그리고 왜 그냥 쿠폰 번호를 올리지 않나?
A: 내가 못 먹으니 너무 배가 아파서다. 난 집에가서 라면 먹어야 한다..
전에 누가 나눔한거 우연치 않게 맞아서 쓸려고 했는데 이미 늦었다.. 내 돈주고 사먹었다..
Q: 끝으로 할말은?
A: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으면 어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