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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황희찬선수 글에대한 우려
게시물ID : soccer_155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크면이해됨
추천 : 7/20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22 12:17:20
황희찬 이자식 통수 맞네여 뭐...
라고 생각하시면 죄송하지만 아직 생각이 짧고 이면을 볼수있는 눈이 없어보입니다.
여기에 댓글다시는분들 대부분이 제대로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언론에 발표된것과
포항의 발표만 듣고 자신의 한계로만 작곡,편곡하며 생각하는듯 합니다.
모두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과선택은 자유이지만 상황을 올바로 보는 시각은 갖춰야 되지않을런지요.
1. 위글들을 보면 드래프트 신청한것에 대한 의미를 갖은 억측을 자아냅니다.
드랩은 포항이 잡을수있는 권리가 없다 는것을 알고 이적(이적료및임대료챙기기)시키기로 당초 합의 합니다.
(2015.02.04 베스트일레븐과 스포츠한국 기사) 이적을 위해서는 프로선수등록이 필요하기에 황희찬선수(이하 황)에게
등록을 하기위해서 드랩신청을 요청하고 황은 이에 적극 응합니다.(이후 이문제는 바로알고 까시기를)
몇일후 포항은 당초합의내용을 변경통보합니다.1년만임대다녀오던지 1년후 몸값을 재산정하자고.
어떤미친팀이 당장즉시전력감도 아닌 선수를 1년임대해 갑니까?또1년후 잘터지면 포항은?
이래서 찰츠는 11억과 훈련보상금등 20억이상을 투자하려 햇던것이지요.
(서로의입장을 잘생각해보시길)
 2.포힝중고 입학시 유소년계약서를 구단에서 작성케하는데 주요내용은 타팀 이적시 위약금 5억원 입니다.
우리팬들이 요즘 해외선수들 천문학적 이적료를 매일 듣다보니 좀 둔감하신데 사실 국내외 팀들이 검증안된 유
소년에게 이금액은 엄청남니다.몇몇사례빼고는 이금액에 이적을 시도한곳은 별루없으며 올해 난다긴다 하는 유스들
해외진출한 예가없습니다.시도는 해보지만 현실적으로 즉 오퍼가 안 온겁니다.
향후도 특수한얘빼곤 거의 어렵게 생각됨.
(위글들은 잘못된사례라며, 앞으로 유스가 엄청 해외로 나갈것같이 이야기 합니다)
그럼 황은 그위약금 5억이면 자유롭게 구단이 뭐라 할사항도 안되게 갈수있었는데 그두배가 넘는
 11억원과 알파을를
잘츠에 이야기해 보상하려 했습니다.
우리가 뭐를 부정해도 계약이 이렇게 체결되어있는데 이걸 부정할수 없지않습니까?
이것은 바이아웃과 똑같은 효력이며 결국 포항은 자신의 권리도없는 물건을 팔려한 웃지못할
ㅇㅇ를 친것이며 어긋장을 놓것이지요.(계약이 뭔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3.글들을 보면 황 때문에 누가 유스 투자 하냐고 합니다.
유스투자는 기업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한 철저한 비지니스입니다.더 싼값에 선수공급을 위한.
황때문에 안한다?
오히려 금년에 유스팀 한팀이 더 창단되었으며 포항은 올관중수입 전액을 유스에 투자하다는군여.
그런말들은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너무국수적인 위기론에 불과합니다.
(유스해체하거나 투자축소한팀이나 사례가 있습니까?)
황을 까야할것이 있다면 까야 하겠지만 전혀 근거도 없는,그저 소설같은 언론기사와 자신들의 갑의
이익만 챙기는 대기업구단의 입장에만 퍼커스를 맞추시는 팬분들이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황이 꼭 신입으로 입사해야만 기여 할수있는거며 키워준 보답하는것인지궁금 합니다.
후일이 얼마든지 있는데...황도 그놈의 대승이 무척 싫어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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