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독립운동사와 해방후 어떻게 분단되었는지를 국사 50점만점에 20점 수준만 공부해도 자연스레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되는 것인데
좋은 대학 들어가서 토익 점수 올리고, 학점 따고, 스펙 쌓는거 열심히 하면 지 인생에 해야할 일 전부 다 하는것처럼
사실은 좆도 지 아가리에 풀칠하는것만 힘쓰면서, 남들 밟고 올라서면 대단한 영웅이라도 될것마양
우리 사회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부당함을 당하는지 관심도 없는 XX들이
부칸만 뉴스서 나오면 항'북'독립투사가 돼서는 개거품 물고 정신 혼미해지는 꼴들이
처음에는 마치 야동 주요장면 넘겨가며 딸딸이 치는, 기어이 액기스 뽑아내겠다고
눈 크게 뜨고 우와 우와 거리며 더러운 펌프질 해대는 미친놈들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한일전 관람하며 소리치는 관중들처럼 보인다.
스포츠에 정의가 어딨으며 백년지대계가 어딨겠나.
그저 내편이 하면 문제 없고 남이 하면 반칙인 것이다.
내가 하면 정당하고 남이 하면 문제없는데 시비터는 것이다. 애국심이 아니라 팬심인 것이다.
뭐 스포츠 관람할 수도 있지. 열심히 응원들 하시라.
단 애국, 안보 이따구 어휘가 튀어나오는 순간 선생님들 숨구멍에 축구공 박아넣을겁니다 제가.
정치는요, 잘 모르면 나이 먹어서도 공부하고 배우는게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사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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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책읽거나 공부하기는 싫지만 정치얘기 나오면 절대 남한테 꿀리면 안되는 허세들
From 통일대박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