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s gone.
저도 그런 기분을 가끔 느낄때가 있어서 댓글 달고있었는데요...
뭐 어쩔수 없죠.
그래도 도움 많이 받아가시라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과한 배려는 배려가 아닙니다. 자기만족이죠.
자기만족을 위해 배려하다보면 상대방이 '과하다고' 느껴도 본인이 충족하지 못하면 멈추지 않습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성향이 그렇다는 걸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런 성격이 안좋게 발전하면 기브앤테이크의 불균형에 불만갖기 시작할겁니다.
이런 성격을 조율하는 좋은 방법은 내가 느끼는 생각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게니까 제 고민을 말하자면...
어떤 중국 진출기업에 취직하고 싶어서 중국 공부를 하고있는데..
중국은 너무 넓은데 한 지역만 파는 것도 안될 것 같고.. 넓게 보는 것도 전문성이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일단 역사부터 차근차근 보고있는데 이게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뽑을때 눈에 띌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