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못 보면 너는 아무렇지 않을 거니
안녕이란 말로만 참 쉬운 것매일 너의 목소린 내게 습관보다 무서운데너 혼자서 준비하고 그런 얘기 하지마화를 내면 정말로 끝일 것 같아서애써 나는 웃지만 눈물이 나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별대신 굿나잇 내일 니 맘 바뀔지 몰라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다신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지금 내가 울면 다 끝날 것 같아서 다른 생각 해봐도 눈물이 흘러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이별대신 굿나잇 내일 니 맘 바뀔지 몰라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다신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헤어지잔 말은 함부로 자꾸 꺼내면 안 되는 거야전부 니가 했던 말이제서야 겨우 난 너를 알 것 같은데 사랑인 것 같은데미안하단 그 말 듣지 않은 얘기로 할래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다신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하지 말아 굿바이 그런 슬픈 낯선 얼굴로나를 안아 봐봐 그럼 니 맘 바뀔지 몰라니가 좋아했던 표정을 나 지어볼래도자꾸 못난 얼굴로 눈물이 흘러서 너를 볼 수 없잖아
며칠동안 이노래만 100번넘게 들은거 같네요....
오늘 6년간의 만남을 정리했습니다...슬프지만 견뎌야겠죠?
미아글인거 알고 연예게시판인거 알지만 그냥 연게분들께 위로받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