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오랜기간 미싱일을 하고계시는 분입니다
현재도 직장을 옮기셔서 일하고 계십니다만
저는 몰랐는데 이전 공장에서 10년넘게 일하셨는데 일이 없다는 이유로
그만 나오라고 했다는군요. 약 1년정도 됬는데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근무는 월-토 9시-7시까지 매일하셨구요 일이 없을때는 조금 쉬기도 하셨지만 거의 일을 하셨습니다
근로계약서 이런것도 모르시고 월급도 현금봉투로 받으셨는데 이제서라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혹시 몰라서 증인으로 모실 같이 일하던 분도 계시다는군요.
정이 많으시기도 하고 마음이 약하셔서 사실상 해고를 당하신건데도 이제야 얘기를 털어놓으시네요
저야 이런쪽 잘알지 못하기에 오유 분들의 조언 및 해결책을 구하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