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좋은 나눔을 해주신 주부징어님께 무한감사 드립니다.
땀땀이 아빠를 만난 땀땀이 아들래미에게 존재조차도 몰랐던 귀한 쿨시트를 나눔받아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ㅎ
와이파이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더군요.
당첨된 쿨시트와 손편지... 그리고 너무 귀여운 모자 까지 ㅠㅠ
글씨 너무 예쁘게 잘쓰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청 부럽네요 ^^;
저희는 악필부부라서 ㅋㅋㅋ
요 팩을 얼려서 시원하게 사용하는 건가봐요~
나가 입고 다니고 싶네요 ㅎㅎㅎ
여름 진짜 싫어 ㅠㅠ
모자 너무 귀엽다고 바로 아들래미에게 씌우고 인증샷 찍었습니다.
씻고 잘려는데 뭔가 입히고 씌우고 카메라 들이대니까 긴장하신 뽀롱이 입니다 ㅎㅎㅎ
아직 100일도 안된 녀석이 벌써 7키로가 넘어요 ㅋㅋㅋ 엄청 활동적이고 잘먹고 땀도 뻘뻘흘리죠
우량우량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배냇머리가 숑숑 빠져서 안쓰러워 보였는데 모자 너무 귀여워요.
자라나라 머리머리
모자 씌우니까 안그래도 빵빵한 볼살이 터질꺼 같네요
흔한 아들 자랑으로 이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뽀롱이의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나눔해주신 주부징어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