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mdduf입니다
예상일을 정확히 지키진 못했지만(사진 용량이 엄청나더라구요)
이번작은 저번에 예고했던 지옥 간수, 쓰레쉬입니다.
흠 이번작은 만들면서 붙이고 뜯고 붙이고 뜯고....를 반복해서 만들어져서 고생좀 했다죠
그래도 잘 나와줬으니 만족합니다^^
아래부터는 제작과정입니다<엄청 기니까 주의해주세요>
지금 생각나는건,,,, 음.... 부쉬?!?!
회로(는 개뿔 그냥 붙였잖아 니가 무슨 회로같은 고급단어를 써)와 스위치, 즉 뒷부분입니다.
도중에 한번 시험해보고...
간지나는거 몇 장 찍고.....
얼굴도 몇 장 찍고.....
몸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몸은 검은색으로 했는데 보니까 칙칙하드라고요 그래서 다 뜯고 남색으로 다시 전체 붙임(쓸데없이 시간만 많다죠)
뒷모습
허리춤의 해골
이것도 좀 이따 바꾼다고 다시 나옵니다.
중간 과정 시험삼아 한 컷
신발 제작
완성
배에 붙어있는 열쇠도
이렇게 붙입니다.
오른손엔 갈고리
갈고리도 빛나게 조명달았는데 종이에 뭍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
아까 그 허리춤에 해골이 부실하기에 다시 만들었죠(다시 뜯고 다시 붙이고...)
등짝에 척추같은거랑 해골바가지
음..... 사람 해골같진 않네요;;
불 끄고 라이트 업했는데 잘 안보여서 만든 바닥
스위치를 누르면
이렇게 됩니다.
데헷 내 아이디 중간에 만들었어요~뿌우
아래부턴 완성 사진입니다.
보는 중에 재미가 없더라도 참으시고 끝까지 봐주세요
정면 샷
후면 샷
얼굴
영혼 하나 벆에 없는 랜턴
은 불 들어옵니다.ㅇㅇ
너무 크레 만들었는지 여태 만든 것 중에 그나마 가장 큰 부분에 속한 렝가도 저리 작네요.(얼굴이 어쩐지 좀 크다 싶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