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부터 중성화시키고
첫째는 영... 별 기미가 없고 스프레이 이런것도
없길래 걔다가 애매한 삼색???? 이어서
고자인가부다 했습니다.
근데 오늘 컴터를 하다가 앙칼진 냐옹소리가 들려서
거실을 보니 첫째가 둘째 위에 올라타있는거임
평소 첫째는 거의 그루밍을 안하기 때문에
자세히 보니 동네 고양이 붕가붕가하는 자세랑
비슷해서.........보니 꼬츄가...ㅜㅠ...............
중성화를 미리 시켜두지 않은게 실수인것같네요
ㅠㅠ 첫째가 미묘라서 손주를 보고싶긴 하다만
ㄷㄷㄷㄷ 미안하다 첫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