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간당한 식품으로 끼니 해결..불가피한 현실"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식품' 발언으로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주 120시간 근무'를 언급해 논란이 된 지 채 10여 일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2일 윤석열 캠프에서 정무총괄을 맡은 신지호 전 의원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해석이 와전됐다"며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이 그런 제품(부정식품)이라도 받아서 나름대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피한 현실"이라고 윤 전 총장의 발언을 해명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8020949004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