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만큼 크리스마스 재수가 없었던 사람 나와보라 그래 크흑...
게시물ID : humorbest_117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구리스
추천 : 42
조회수 : 3290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2/26 12:55:4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25 23:15:14
어제 24일 저녁 8시 -_-...
생전 안오던 전화가 왔다 
그것도 여자~! 한테서!!!!
같은반 여자아이였다 놀러가자는 거다 별일 없으면 (왠일이지?)
물론 단둘이는 아니다 내친구들 몇명 여자애들 몇명...
고3이라 특별히 마지막이고 하니 5명이서 놀자고 했다...
그런데........ 설레임반으로 24일에서부터 25일 새벽3시까지 놀아버렷다 
새벽인지라 경황도 없이 자버렸다 물론 영화봣다 (오해하지 마시길 -_-;;)
그리고......... 깨어나보니.......... 오후 6시 -_-... 그날 재수가 옴붙었는지
엄마도 누나도 찜방을 갔다 -0-... 왜 깨어주지 않았던가... 왜
나한텐 핸드폰을 사주지 않았던가.... 왜.... 하필이면 그때 찜방가서 안오는가
왜 내방에 전화가 없었는가... 왜 왜!!!!!!!!!!!!!!!!!!!!!!!!!
크흑.......................................
허탈한 기분... 크리스마스 라고 해서 한건 잠잔거뿐...몇시간전 전화해보니
전화도 안받고 해서 지들끼리 놀았단다....
휴................................
오늘 날이 날인만큼 추천좀 해주소.... 그거받고 위로좀 받게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