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고등학교 3년간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놀기도 하긴 했지만 나름 놀기 엄청 좋아하는 것을 적당히 놀고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능 성적이 아쉽긴 하지만 적어도 후회는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너는 수능 끝나도 공부할 줄 알았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껄껄
실은 저는 엄마께서 하라고 하시는 토익과 한자 3급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죄송해욬ㅋㅋㅋ)(그리고 토익은 제가 영어를 좋아해서 넣은 거고 한자는 엄마께서 추천)
저는 조금 쉬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