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정도부터 Elitebook 8540p vd442av라는 노트북을 쓰고 있었습니다. 휴대용은 아니고 집에 놔두는 용도였고 베이트레일 노트북 등으로 휴대용 서브로 썼었구요. 올해 삼성 노트북9 2016 (nt900x3l-k58)을 휴대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13인치도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작지않고 집에 메인으로 두고 필요할 때만 휴대용으로 쓰기에 괜찮을 것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elitebook 8540p의 스펙은

CPU : 1세대 클락스필드 i7 - 720QM

램 : DDR3 4GB (지금 윈도우7이 32비트인데 SSD로 교체 후 운영체제 64비트로 올린다면 8GB 넣을 생각입니다.)

그래픽 : nVidia Quadro NVS 5100m

HDD : 500GB ( 윈도우 설치에 대한 확실함만 생긴다면 SSD로 갈아끼울 생각입니다.)

 

nt900x3l - k58 스펙은

CPU : 6세대 스카이레이크 i5 - 6200U

램 : LPDDR3 8GB

그래픽 : 인텔 내장그래픽 520

SSD : 128GB

 

입니다.

HDD라서 그런지 엘리트북을 한 번 포맷했는데도 현재 체감은 노트북9보다 느리게 느껴지구요.

 

->SSD로 업그레이드하고 램 좀 늘리면 노트북9만큼의 속도가 나올까요?

 

->1세대 i7쿼드코어의 성능이 6세대 i5저전력과 비교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내장 그래픽에 대해 그리 큰 성능을 내지 못한다. 이러시는데 엘리트북에 들어있는 NVS 5100m이 외장그래픽이긴 하지만 구형 모델이고 좋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인텔 내장 520과 비교했을 때 더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