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주토피아를 보고 온 사람입니다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당연히 아이들이 조금 떠드는 건 상관없게 보는 편 입니다 부모님도 옆에 있고요 그런데 어린이집인지 단체로 왔더라구요 60명은 되는 것 같았어요 제가 뒷자석에 문 쪽에 가까웠는데 중간에 뭘 나눠주는 건지 문이 여닫히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계속 빛도 들어오고... 신경을 안 쓱 싶었는데 바로 뒤라서 무시하는게 힘들었습니다 줄거면 영화 시작 전에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했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물론 영화는 잘 보긴 했지만 찝찝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