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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준 영화관 민폐갑
게시물ID : movie_53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하고싶다
추천 : 2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2/20 2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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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바로 영화의 감정선과 따로 반응하는 사람들.
영화관에 자주가니 떠드는 사람이나 반딧불이엔 해탈했어요ㅎㅎㅎ
어떤 분은 뭐 찾는다고 상영중에 플래시키는 분도 있고..ㅎㅎ
아무리봐도 익숙해지지않고 짜증나는 부류가 영화의 감정과 반대로 표현하는 사람들!
조용히하면 몰라 꼭 영화관에 다들리게 해요!!
레버넌트 보는데 곰나오는 씬 처음부터 끝까지 낄낄대던 아줌마.....처절한 장면이 나올때마다 낄낄..개짜증...
사우스포에서 주인공딸이 아빠한테 반항하는 장면이 나와요. 가슴아픈 장면인데 어떤 아저씨가 진짜 빵터져서 한참을 웃어요... 한명이 웃기시작하니 다른 사람들도 엉겁결에 같이 웃음...아....
대니쉬걸도...아 커플인데 에디 레드메인이 여장하고 나올때마다 낄낄대면서 비웃어요.
막 주인공들이 울면서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에서 진짜 크게 비웃음....
그런 커플이 두쌍이나 있었음!!
대화도 계속 함ㅠㅠ
대화를 들어보니 어떤 내용인지 알고 들어온거 같은데 일부러 소수자들 비웃으려고 들어왔나싶을만큼 기분 더러웠어요 ...
진짜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못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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