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느낌?? 상황만 기억나는데 여자친구의 새 남자친구에게 담담하게 얘기하는 내용이었어요
어떤 느낌이냐면 엽기적인 그녀에서 차태현이 아래 대사를 전지현의 새 남친에게 하는데 이런 상황을 노래한것 같아요
그녀를 위한 열 가지 원칙! 첫 째, 여자다운거 요구하지 마세요. 둘 째, 술은 세 잔 이상 먹이지 마세요.. 아무나 패거든요. 셋 째, 카페에 가시면 콜라나 쥬스 마시지 말고 꼭 커피 드세요. 넷 째, 스쿼시나 검도는 배워두는게 좋아요. 다섯 째, 만난지 100일 째 되는 날 장미꽃 한 송이 들고 그녀의 학교 강의실로 찾아가보세요 되게 좋아할거에요. 여섯 째, 그녀가 때리면 아파도 안아픈 척, 안아파도 아픈 척 하는걸 좋아해요. 일곱 째, 유치장에 몇 번 들어갈 각오는 하셔야 돼요. 여덟 째, 가끔 죽인다고 협박하면 진짜 죽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그래야 편해요. 아홉 째, 가끔 다리가 아프다고 하면 신발도 바꿔서 신어주세요. 마지막으로.. 그 애 글 쓰는거 좋아하거든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