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탄절에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태명을 ‘산타’ 로 부르던 양현종 부부는 아직 아이의 이름을 짓지 않았다.
지난 201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는 양현종은 “건강한 아들을 낳아 준 부인에게 정말 고생 많았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면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정과 그라운드에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23132214882?rcmd=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