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경기 후 "최근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서 더 집중했는데, 그 찬스를 살려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번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득점권 찬스가 많아 타점 기회도 많았다. 욕심 부리진 않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100타점은 넘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하성은 "경기가 많이 남지 않았다. 선수들 모두가 똘똘 뭉쳐서 이기려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다. 4번의 부담을 느끼지 않고, 득점권에서 더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0822230046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