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와 함께 일했던 직원들로부터 "김씨는 골프를 하지 않는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전) 이 전 위원은 입장문 등을 통해 "지난해 8월 15일 골프 때 김씨 소유의 캘러웨이 중고 골프채를 빌려 사용했다"
(또 반전)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이 전 위원이 골프채를 빌렸다고 주장한 지난해 광복절 골프 모임 때 필드에 서지 않았다.
(막타) 본보는 이 전 위원에게 전화와 문자로 '골프채를 돌려주지 않은 이유' 등을 수차례 물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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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건...
빌려 쓰셨는데
왜 대변인 사임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