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공익이지만 정신과질환으로 빠졌는데
공익판정받고 받았던 통지에서는
훈련소 입소, 공익후 예비군 훈련 안받아도 된다고 하길래
오 개꿀 이러고 좋아했는데
정신질환관련 공익대상자는 훈련소 안가는게
90년생 부터 적용된다길래
ㅇㅇ... 그럼 가야겠네
갔다오고
그래도 예비군은 안가니깐 개꿀!
이생각하고 공익끝나고 그냥 지냈는데
갑자기 예비군나와서 정신과질환 4급은 예비군 안나가지않나요?
라고 물어보니 것도 90년생부터 적용된다길래
ㅇㅇ... 그럼가야죠
뭐 동원은 안갔지만 동미참으로... 뭐 그렇게 배속이 됐나봄
어쨋든 짜증나지만 왔다갔다했음
근데 어제 예비군오라는 문자받고 스트레스받고있는데
오늘 전화옴 ㅋ 뭐 심신어쩌고 저쩌고하면서 보류대상자 됐다고
뭔가 ㅂㅅ된거같지만 뭐 귀찮은거 안하니 좋음
특별히 연락을 따로하지않는이상 안오셔도 됩니다.
뭐 원하시면 오시게 해드릴순있어요 이러길래
그럴리가요 하고 감사합니다 하고 끊음.
우리회사 필증 따로 확인안하는데
예비군 나오면 예비군간다하고 회사를 좀 쉴까
아니면 자랑을 할까 고민되는데...
아직은 얘기할예정이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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