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탄한 스토리 - 게임 영상을 보면서 전투스타일이나 움직이는것들이 뭔가 콘솔게임 동영상을 보는 기분이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어느정도 탄탄할 줄 알았음.. 뺑뺑이만 도는 닥사보다 퀘스트 읽으면서 스토리 구경하며 업하는게 더 취향에 맞다보니 스토리를 굉장히 기대했는데 똥망이었음 ㅠㅠ
2. 직업선택의 자유도 - 사실 모든 온라인rpg가 그렇듯이 완벽한 밸런스맞추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인건 알고있다. 허나, 밸런스는 제쳐놓도라도 애초에 트오세 강점으로 내세웠던게
"우리 직업 짱많음! 너희가 원하는 트리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음ㅎㅎ"
이거였는데 실상은 정형화된 직업트리 1~2개만 살아남았을 뿐더러, 이 직업 다음 그 직업을 택하면 그 전 직업의 스킬을 못쓴다거나 하는 제한사항이 너무 많아서 결국 그런거 다 거르면 남는건 2개안팎의 직업트리가 전부인걸 보고 또 실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