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나 인터넷 창 여러개 띄워놓아도 빠릿빠릿 잘 돌아가는 노트북을 사려면 
게임 용도처럼 고사양으로 사야될까요?

아니면 cpu만 좋은걸로 사도 문제 없이 오래 쓸 수 있나요? (오래의 정도는 5년이상...입니다)


남자친구 노트북이 너무 낡아(10년은 된듯)  교체해주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어짜피 게임은 안하고 가아끔 영화정도 보구요.

 저나 남자친구나 이런 신기술의 발전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한 번 사면 5년 이상은 쓸 것 같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좋은 가격에 좋은성능을 사고 싶었지만, 게임 컴퓨터들은 가격은 둘째치고 그래픽, 사운드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지럽네요.

그래서 기준점만 세워놓고 알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