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payment for gyms, equipments, and any stuffs.  All you gotta do is just making it your second nature. -쿼터백(본인)-

새해에 다짐하는 것들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다이어트! 새해 시작도 벌써 1달하고도 절반을 훌쩍 넘겼네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다이어트는 적절한 운동 + 적절한 식습관의 콜라보의 결과로 생성되는 결과물입니다.

어느 한개가 결여되거나 혹은 한쪽에 치우친다면 100%의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운동, workout)에 촛점을 맞춰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려는 분들은 가장 먼저 조깅, 줄넘기 등등의 유산소성 운동을 먼저 떠올리실겁니다. 저러한 운동들은 분명 매우 좋은 운동들임은 사실이지만 지루하고 지속적으로 하기에는 큰 결심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조깅의 경우, 날씨의 영향으로 운동을 빠지게 되면 다음엔 더욱 쉽게 빠질수가 있지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나가서 뛰지 않아도 될 운동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푸시업
2. 윗몸일으키기
3. 풀업 (집에 풀업바가 있을때 한정이지만요)
4. 맨몸스쿼트 (Air squat, 혹은 body squat)
5. 점핑런지 (Jumping lunge)
6. 점핑잭 (Jumping jack, 팔벌려뛰기)
7. 플랭크 (Plank)
8. 버피 (Burpee)
9. 마운틴클라이머 (Mountain Climber)

위의 9가지 운동을 한번이라도 다 해보신분은 체육관이나 헬스장에 가지않아도 반드시 다이어트운동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의 흔한 착각이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해야 근육이 늘고 몸이 좋아지고 살이 빠진다는 분들이 계신데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효과를 굳이 비용을 지불하고 얻을 것은 아니다 입니다.

다이어트운동과 체력운동 그리고 운동기능향상운동 등을 구별해서 생각해보자면 납득이 쉽게 갈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똑같은 2마일을 뜀걸음으로 가면 심폐지구력을 비롯해서 Cardio능력 전반이 좋아지고 이는 체력향상으로 직결됩니다. (물론 다이어트효과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2마일을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해 빠른걸음 내지는 걷기로 대체한다면 적은 에너지로 다이어트효과를 끌어낼수 있는 이치지요.

맨몸운동은 어떤 루틴으로 하냐에 따라 체력향상은 물론이고 다이어트까지 잡을수 있는, 우리 몸과 중력만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형태의 운동입니다.

맨몸스쿼트 50회, 푸시업 60회, 윗몸일으키기 60회, 팔벌려뛰기 100회, 마운틴클라이머 80회, 버피 (10초안에 최대속도로 최대횟수 =1세트 x 원하는 횟수), 점핑런지 양쪽 합해 50회 를 

가능한 횟수로 쪼개고 나누어 세트를 정해서 해내고 일주일에 4일간 한달이면 괄목할만한 변화를 스스로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