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문체부 도종환 장관을 향해 질의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김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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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체육부(문체부) 도종환 장관이 KBO(한국야구위원회)의 연이은 비리 의혹에 대해 강력한 적폐청산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8월 21일 국회에서 열린 제353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 및 결산 회의에서 ‘심판 금품수수 사건’과 ‘입찰 비리 사건’, 그리고 ‘KBO 입사 비리 의혹’ 등을 언급했다. 특히 손 의원은 입사 비리 의혹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